지난해 11월 론칭한 메트로놈(METRONOME)의 ‘스팀멜론 젠틀 워시(Steam Melon Gentle Wash)’가 오는 11월 14~16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뷰티 트렌드를 이끌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뷰티 트렌드 예측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는 이번 박람회에 단 23개의 제품만을 향후 트렌드를 이끌어갈 최종 후보로 선택했다. 메트로놈은 박람회 기간 코스모프로프 트렌드 존(Cosmoprof Trends Zone, Hall 5C, 5층)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메트로놈은 빗방울을 닦아내는 와이퍼를 보며 박자를 맞추는 악기도구 메트로놈을 모티브로 론칭한 클렌징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논란이 있는 원료나 무해함이 증명되지 않는 원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브랜드 모토로 한다.
메트로놈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는 고가의 과일로 알려져 있는 칸탈로프 멜론을 세계 최초로 내츄럴 스팀 공법으로 자연 증류한 칸탈로프 멜론수를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며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갖춘 원료를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20~40대 여성으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니크한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가진 메트로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콩,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를 만날 방침이다.
출처: 시민일보(ww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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