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만으로 피부 왕좌에 오르게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이스트시어리(주)의 화장품 브랜드 '메트로놈(METRONOME)'이 창업진흥원과 롯데유통BU가 공동 후원하고 2월 22일부터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현지 판촉전 행사에서 준비한 모든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메트로놈 관계자는 "4일간 개최된 금번 판촉전에서 스팀멜론 젠틀 워시(Steam Melon Gentle Wash)와 스팀멜론 젠틀 토너(Steam Melon Gentle Toner)가 현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았다. 고가임에도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10세트를 구매한 여성고객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항산화효과의 칸탈로프 멜론의 효능을 보전하기 위해 스팀으로 자연 증류한 칸탈로프 멜론수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내츄럴 프리미엄' 브랜드 메트로놈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뷰티 트렌드 예측 전문 회사인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로부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구매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단순히 천연, 유기농을 마케팅하는 수준을 뛰어넘은 메트로놈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격대가 높아도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판촉전에 앞서 개최된 수출 상담회에서 현지 유력 바이어로부터 베트남 전문직 여성에게 어필할 제품으로 입점을 제의받고, 테스트 오더를 수주하는 등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이라 밝혔다.

출처: 뉴스브라이트(www.newsbrite.net)